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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건영] 2강.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주린이의 덕질 [오건영]/또!오건영 2021. 4. 16. 23:32728x90
2강.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chapter1.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정의
chapter2. 화폐의 공신력과 구축효과의 정의
chapter1.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정의 (+ 실질금리)
1. 기준금리 : 중앙은행이 공신력있는 초단기금리로 통제하는 금리
TIP. 한국은행: 7일 만기 초단기금리로 기준금리 조정함
연준(FED): 1일 만기 초단기금리로 기준금리 조정함
2. 시장금리 : 대내적인 돈의 값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이는 금리
cf) 환율: 대외적인 돈의 값 (나중에 글쓰게 되면 링크걸게요!)
TIP. 돈의 수요가 많다: 돈을 빌리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간다.
돈의 수요가 적다: 돈을 빌리는 사람이 적다. 따라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간다.
TIP. 돈의 공급이 많다: 돈을 빌려주려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간다.
돈의 공급이 적다: 돈을 빌려주려는 사람이 적다. 따라서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간다.
+실질금리( 나중에 글쓰고 링크걸게요 ^^)
chapter2. 화폐의 공신력과 구축효과의 정의
TIP. 정부의 자금 조달법
★ 증세 (경기가 안 좋을 때는 하기 힘듦)
★ 공신력있는 국채발행으로 돈을 빌림
1. 화폐의 공신력( #돈의 뭘 믿고 돈을 받고 물건을 내 주는가? #중앙은행의 화폐발행)
Q. 금본위제 일 때는 금을 담보로 찍어냈지만, 현재 중앙은행은 돈을 뭘 담보로 찍어 낼까?
A. 국가의 신용을 담보(국채)로 화폐를 발행한다.
Q. 국채는 종류가 많은데 뭘 담보로 돈을 찍는가?
A. 공신력 있는 초단기국채를 담보로 돈을 찍는다.
Q. 공신력은 뭔가?
A. 공신력의 사전적 의미는 '공적인 신뢰를 받을 만한 능력'이다.
확 와닿지 않는다면 쉽게, 위조지폐로 물건을 살 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내가 아무리 돈이라고 다른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그건 공신력이 없는 것이다.
Q. 초단기국채가 왜 공신력이 있는가?
A.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준다고 생각했을 때, 1일 혹은 7일 만기로 돈을 돌려받기로 하는 것과
1년 혹은 10년 뒤 돈 을 돌려받기로 한 것 중 원금 떼일 걱정 없는지 생각해보자.
2. 구축효과
경기부양 : 정부재정지출 커짐 → 국채발행으로 돈빌림(정부한테 돈이 가고, 시장에는 국채만 남게 됨) → (시중의 돈이 정부한테 가니까 시중에는 돈이 줄어듦) 금리올라감→ 이자부담커짐
※ 경기부양하려고 정부가 재정지출하지만, 정부가 자금을 빨아들이면서 금리가 상승하게 되고, 민간투자를 내쫓는 현상이 생기게 됨. 결국 경기부양의 효과가 희석됨.
달러표시가 $이거인데 저는 줄 두개가 맞는 줄 알았어요.... 반성하자는 의미와 수정의 귀찮음으로 이대로 올립니다. 헤헿 ++비로소 이해되는 부분
:: 바이든 정부에서 조 단위의 돈 풀기를 할 때, 달러가치가 떨어질거라고 생각하고 환전을 하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원달러환율이 올라가서 그 원인이 뭔지 궁금해 했었던 것이 해결됐습니다.
저는 바이든 정부에서 돈을 풀면 시중에 달러가 많아지고, 원화는 그만큼 못 풀었으니 상대적으로 원달러환율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국채발행으로 돈을 빌리고 시중에 있던 돈이 정부로 가게되니까 금리가 올라가게 되고, 금리가 올라가면 돈 가치가 올라가니 원달러환율이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군요. 정부가 가지고 있다가 실제로 돈을 쏘는(?) 날에는 시중에 돈이 풀리게 되서 금리가 낮아지고, 원달러환율이 떨어지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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