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1 오건영 부부장님 에세이] 미국의 성장이 생각보다 약하다??

<21.04.20 미국성장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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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부부장님 21.04.20일자 에세이] 중국이 부진한 이유

 

 

 

<21. 04. 21. > 미국의 성장이 생각보다 약하다??

 

 

 

 근거 1. 1온스당 1750불을 유지하는 금가격

    TIP. 금가격 : 금가격은 금리상승에 올라가고 경기성장에 떨어진다.

                     20년 11월부터 금가격은 꺾이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바이든 당선과 백신의 개발이었다.

                     금리 하락과 상승 상관없이 강한 성장기대감 때문에 금가격은 하락세였다.    

 

 

근거 2.  중국주식이 빠지면 미국도 흔들린다. 현재 중국의 긴축과 빅테크 규제는 중국주식하락요인이고,

           미중 기술전쟁은 2018년 무역전쟁처럼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TIP. 15년 8~9월과 16년 1~2월 미국시장의 하락은 중국의 글로벌 연관성 높다는 증거

 

 

 근거 3. 4월 20일, 미국소비가 상당히 좋은데 왜 금리는 내리나? 그리고 금리가 내리는데 주가는 왜 떨어지나?

 

 “미국의 소매 판매는 1월 5.3% 증가, 2월 2.7% 하락, 3월 9.8% 증가했다. 이는 미국민에게 제공한 현금 지원에 따라 소매 판매 업황이 크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인당 600달러를 제공했던 2차 현금 지원으로 1월 소매판매가 5.3% 증가했다. 3차로 1400달러씩 현금지원하면서 1월 성장세의 약 2배인 9.8% 급등한 것이다. 1인당 1200달러씩 제공했던 1차 현금지원 직후인 지난 해 5월 소매판매 역시 18.3% 치솟은 바 있다.”(내일신문, 21. 4. 20)

 

 지원금 있을 때만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 

 백신으로 집단면역이 생겨가고 있는 와중에 인플레이션 위험을 부담하면서 까지 다시 지원금을 줄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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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 4. 인프라에 2.25조$ 쓰겠다는 플랜이 8년에 걸쳐 진행되며, 20일 초당파와 협의에서 1조 달러 수준으로 줄어들 수 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돈이 줄어들면 2.25조 달러일 때 기대감보다 일자리가 많이 늘지 않을 수 있으며, 8년이라는 시간은 조금 먼 미래다.      소비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보기 힘들다.

 

 근거 5. 20년 4분기에 언택트 호황이라 노트북과 같은 내구재 소비 상당히 좋았다.

           내구재는 한번 바꾸면 꽤 오래 쓴다. 산지 1년도 안되었는데 보복소비를 위해 또 사지는 않을 것 같다.